땅집고땅집고

오물 뒤섞인 뜬장에 개 수십마리…신도시 예정지 추악한 알박기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1.06.18 19:00



신도시 예정 부지에 보상금을 노리고 비닐하우스나 묘목을 심는 ‘알박기’. 최근에는 이 알박기 수법에 동물을 이용하는 방식이 많아지고 있다.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 따라 20마리 이상의 개는 ‘축산손실보상’대상임을 노리고 개들을 방치하고 있는 개농장들. 이러한 개농장 운영 방식은 점차 더 깊은 음지에서 악한 여건으로 진화하고 있다. 남양주 곳곳에 산재한 개농장을 땅집고GO가 찾아가 봤다.

▶그래서 세금이 도대체 얼마야? 2021년 전국 모든 아파트 재산세·종부세 땅집고 앱에서 공개.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현대엔지니어링, 연이은 사고 여파에 사명 변경 추진...주택 수주 중단은 부인
흑석동 '국평' 30억 눈앞·신고가 속출..."토허제 '풍선효과', 강남권의 대안"
한달 만에 '4.5억 폭등' 진실은? 분당 시범삼성, 초역세권·재건축 호재도 아니다
호텔보다 30% 저렴…글로벌 레지던스 '블루그라운드' 5월 사업설명회 개최
"파주 시민 얼굴 표정 바꿔준 GTX..주택문제 해결의 답이 있다"

오늘의 땅집GO

"돈 없어서 폐업도 못해요" GTX 거품이 무너뜨린 '연신내' 상권
"文 부동산 정책 뒤집으면 차기정권 성공가도"부동산 달인의 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