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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잠실까지 불과 13km…남양주, 제2의 강남 될 겁니다"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06.14 13:00


“수도권 집값 상승 원인의 ‘강남’에 있다, 남양주를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땅집고와의 인터뷰에서 “남양주는 잠실역 사거리에서 13km밖에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며 “3기 신도시 부지 면적 중 42만평의 자족도시를 확보해 강남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향후에 가장 주목받는 산업분야가 메디컬”이라며 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생명산업벨트 특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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