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빈 땅에 청년주택 246가구 짓는다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1.06.01 10:00
[땅집고]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사업 대상지. /서울시


[땅집고]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내 유휴부지에 지상 12층 규모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일 서울시는 구로구 가리봉시장에 방치된 부지에 청년주택 및 주차장 등을 포함하는 복합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부지는 3708.2㎡ 규모로, 1997년 재건축을 위해 건물을 철거하던 중 국제통화기금(IMF) 위기와 시공업체 부도 등으로 사업이 좌초된 후 사설 주차장·고물상 등으로 사용돼왔다.

2019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해당 부지가 선정돼 청년주택·주차장 등 사업계획이 세워졌다. 시는 이 땅에 2023년까지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1만7829.69㎡ 규모 복합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지상 3~12층에는 청년 대상 행복주택 246가구, 지하에는 186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지상 저층부에는 시장 고객지원센터, 육아지원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짓는다.

구로구는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 사용을 허가하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사업비를 부담하는 구조다. 설계·시공은 민간 업체가 맡는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그래서 세금이 도대체 얼마야? 2021년 전국 모든 아파트 재산세·종부세 땅집고 앱에서 공개.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송파구 최초 노인복지주택 '위례심포니아' 눈길
"2년 전 아파트 구입자금 소명자료 제출하라뇨" 과태료 3000만원에 패닉
'미국 주식에 93% 몰빵' 미래에셋 퇴직연금 "TDF 1위 업체의 편법 투자"
"사전 유출 아니에요?"…부동산 대책으로 현실화되는 '지라시'
'학군 독점 논란' 강동구 아파트, 비선호 중학교 배정되자 교장 면담 요청

오늘의 땅집GO

"6만 가구 중 임대아파트로 3만 가구 공급" 집값 안정 효과는…
국내 최대 스포츠센터의 몰락…아파트 개발 무산에 가격은 70%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