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심각한 상황…집값, 더 튀어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1.05.26 19:00



지난해 7월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시행하면서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전세가가 상승했다. 세입자들의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전세가율이 크게 오르면서 갭투자가 성행했다. 강남권에서는 집값이 크게 올랐지만 '2억원 할인 아파트'까지 등장하는 사례도 나타났는데?
매매시세보다 전세시세가 더 크게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갭투자가 가능해진 이 상황, 땅집고 연구소에서 자세히 파헤쳐 봤다.




▶그래서 세금이 도대체 얼마야? 2021년 전국 모든 아파트 재산세·종부세 땅집고 앱에서 공개.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18번 줍줍에도 "안 사요"…서울 신축 단지 굴욕, 할인 분양에도 텅텅
미국 MZ도 주거 사다리 붕괴…40세 돼야 집 산다
"5평 원룸 월세 100만원이 기본?"…'헉' 소리 난다는 서울 방값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