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현금 2억원으로 살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 ①한강 이남편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1.05.12 17:31
[땅집고] 서울 금천구 아파트.


[땅집고] 현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역세권’ 아파트를 구할 수 있을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입한다고 가정하면 자기자본 2억원에 주택담보대출(LTV 40% 기준), 신용대출 1억원을 보태 사실상 최대 5억원 짜리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땅집고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 1~4월 4억~5억원에 거래된 아파트를 찾아봤다. 이 가운데 지하철역 1km 이내로 준공 20년이 넘지 않은 아파트만 골라냈다. 2편은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등 한강 이남 서쪽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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