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물류개발 플랫폼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가 매주 월요일 서울 중구 모임공간 상연재에서 공인중개사 대상으로 ‘스마트 물류개발 토지정보 네트워크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공인중개사들의 물류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물류센터 개발에 적합한 땅을 찾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땅집고가 후원한다. 현재 4회 차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공인중개사의 호응을 얻었다. 스얼라이언스 의장인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물류센터 개발 부지를 찾는 노하우을 알고 있으면 공인중개사에게 큰 장점이 된다”고 했다.
설명회에는 물류개발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서용식 대표는 물류 부동산 개발에서 공인중개사가 취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알려준다. 유천용 엠와이이앤씨(MYENC) 대표는 물류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와 실수요 검증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5회 차 설명회는 오는 4월 19일이며 6회 차는 26일, 7회차는 5월 3일에 각각 열린다. 회차당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회차별 선착순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서 대표는 “전국 중개법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물류센터 부지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사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했다. 문의는 전화(02-555-0330)나 이메일(thecool@coldtrainfactory.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