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최고의 재개발 투자처 2곳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03.24 19:00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땅집고 회의실을 찾아 '놓치면 후회할 재개발 투자처 2곳'을 꼽았다. 김 소장은 첫번째로 광명뉴타운을 꼽으며 "광명뉴타운의 재개발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고 뉴타운이 완성되면 2만5000가구 대단지가 된다"며 "그 중에서도 9구역은 광명뉴타운 중에서 관리처분인가 이후로 조합원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첫 구역이기 때문에 관리처분인가가 나기 전에 저렴한 가격의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로는 노원구 상계뉴타운을 추천했다. 그는 노원구를 놓치면 인서울의 벽은 훨씬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은 상계뉴타운의 시세를 분석하며 "최근 입주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33평형의 가격이 10억원이다"며 "상계뉴타운이 서울 내 뉴타운임에도 성남, 광명 등과 비교해도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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