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직후 땅집고의 집중 분석!
땅집고 택스클럽 센터장인 유찬영 세무사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에 대해 “전국 20%, 서울 19%, 세종 70% 상승은 상상도 못 했던 결과”라며 “예측 불가능한 수치에 대해 국민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다”고 말했다. 유 세무사는 “서울에선 강남·서초가 상대적으로 덜 올랐고 외곽지역이 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의 공시가격이 크게 올랐다”며 “정부 정책이 다주택자의 징벌적 세금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실수요 1주택자들의 부담도 앞으로는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고 분석했다.
▶ 올해부터 우리 아파트도 세금 폭탄?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