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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tv 라이브] 유찬영 세무사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 전격 분석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1.03.15 19:00 수정 2021.03.15 19:02






[땅집고] 정부가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9.08% 올라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아파트는 1주택자라도 세금 부담이 작년과 비교해 3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2주택자의 경우 종합부동산세율 인상과 맞물려 보유세 부담이 지난해 대비 최대 3배로 폭등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의 2주택자는 올해 보유세가 1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땅집고는 유찬영 세무사와 함께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이 납세자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분석하는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유튜브 땅집고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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