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유림개발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 ‘펜트힐 루 논현’ 을 분양 중이다. 2019년 분양한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총 75실 규모다.
‘펜트힐 루 논현’이 들어서는 강남구 논현동은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어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다수 거주한다. 인근에 압구정 로데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있어 추가적인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
펜트힐 루 논현은 서울 지하철7호선 학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강남구청역∙언주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로망도 잘 갖췄다. 강남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성수대교∙동호대교 등이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에 호재도 풍부하다. 강남구는 2017년 MICE 산업을 비롯, 한류관광 및 문화 ∙ 의료 및R&D ∙IT 및 벤처산업 등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대의 유동인 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펜트힐 루 논현의 지하1층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연습장∙프라이빗 필라테스, 부티크 명품 편집샵과 플래그쉽 스토어∙고급 브랜드 카페 등으로 MD를 구성할 방침이다. 지하1층은 단차때문에 후면부를 1층처럼 이용할 수 있다. 지하2층은 프라이빗 풀∙사우나∙피트니스, 메디컬∙뷰티클리닉∙에스테틱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건물 내외부에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건물 외부에 오로라를 구현해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첨단LED 조명 등 다양한 소품이 활용된다. 건물이 강남 한복판인 서울세관 사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눈에 잘 띄어 집객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또한 아이슬란드 콘셉트로 구현한다. 레이니스파라(Reynisfjara) 해변을 모티브로 한‘레이니스파라 홀’ 과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싱벨리어 가든’ 등을 조성한다.
마스터리스 및 선임대 후분양제도를 도입한다. 디벨로퍼가 핵심 테넌트를 유치하고 운영, MD 구성과 관련된 기획부터 관리까지의 전체 과정에 참여한다. 입점 점포의 업종과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유지시켜 전체 상업시설 콘셉트를 해칠 염려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펜트힐 루 논현’ 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MD 구성과 차별화된 내외부 설계를 다수 적용하는 만큼, 여타 상업시설 대비 한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펜트힐 루 논현’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650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신관 1층 (논현동 238-5번지)에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 올해부터 우리 아파트도 세금 폭탄?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