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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 첫 분양 아파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1.03.03 09:39
[땅집고]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조감도. /한신공영


[땅집고] 올해 대전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가 이달 5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한다. 주택형별로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가 들어서는 대전 선화동 일대는 현재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하면 약 2만가구 규모 매머드급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깝다. 세종∙오송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는 입지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KTX∙SRT∙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있고, KTX 서대전역도 멀지 않다. 대전복합터미널∙대전 IC를 이용하면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아웃렛급 규모 상업시설을 함께 조성하기 때문에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코스트코∙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이 가깝고, 충남대병원∙대전성모병원∙대전중구청∙대전세무서 등 의료시설 및 관공서도 가깝다. 걸어서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이 외에도 한밭중∙보문중∙보문고∙대전여자상업고∙대전중앙고 등도 1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하면서 단지 인근 92만 여㎡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등 기능을 포함하는 대전역세권 개발지구가 혁신도시 예정부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조성 완료하면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단지 일대 구도심이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어 문화 및 여가 인프라 개발사업도 한창이다. 대전천∙유동천∙갑천 등 3개 하천에 총 4680억원을 투입해 하상도로를 철거하고 하천 복원 및 테마형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오는 2030년 개발 완료 예정이다. 단지가 사업지인 대전천과 접해 있는 만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는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한다. 2∙3면 개방형으로 막힘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유아놀이공간∙독서실∙실버룸 등을 포함한다. 단지 내 특화서비스도 도입한다. 스마트폰으로 부재중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동 가능한 가전제품 및 전기∙가스∙수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무인택배시스템∙주차관리 시스템∙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적용하며 단지 전체에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LED 조명을 설치한다.

상업시설은 단지 지상 1~3층에 조성한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대로변 코너 입지인 만큼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 배후수요는 단지 입주민 418가구를 비롯해 근처 2만 가구가 있다. 대전 내 주요 상권이 가까워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추가적인 수요 유입도 가능하며, 하천 그린뉴딜 사업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대전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라며 “분양가가 합리적인 만큼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실거주를 위한 상품성도 두루 갖춘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될 것이라고 예상 중”이라고 했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 정당계약은 4월 5~9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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