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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재개발·재건축 원하는 곳 규제 싹 풀어줄 것"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1.02.24 19:35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땅집고 회의실’에 출연해 부동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나 전 의원은 “‘원·더·풀’ 공급대책, ‘원’하는 곳에 ‘더’ 많은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풀’건 풀겠다”며 “민간 재건축·재개발의 용적률·층수제한·용도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토지임대부 주택을 도입해 향후 10년 동안 7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1가구 1주택자들의 부동산 관련 세금을 경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나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고, 12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절반으로 깎아주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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