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에 969가구 규모 아파트…6월 착공

뉴스 장귀용 기자
입력 2021.02.23 11:30 수정 2021.02.24 08:39
[땅집고] 용산 아세아파트 부지 개발사업 위치도. /장귀용 기자


[땅집고]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부지에 969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용산구는 “용산구는 한강로3가 65-584 일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산공업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대지면적 4만6524㎡, 도로 5391㎡ 규모다. 이전에는 용산 미군부대와 국군 복지단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했다.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2014년 부영그룹이 국방부로부터 해당 부지를 사들였다.

[땅집고]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부지 전경. /용산구청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동, 총 969가구 규모로 81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나머지 150가구는 공공기여 분으로 기부채납 돼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로 쓰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137㎡로 계획됐다.

단지가 개발되면 도보 10분 거리에 용산역과 신용산역, 이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촌한강공원을 남쪽에 끼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용산구가 사업을 승인해 오는 6월 경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주변 단지 전용면적 84㎡ 시세가 25억원 가량으로 책정돼 있어 분양 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올해부터 세금 폭탄.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고덕역 낀 '명일 4인방' 속도 낸다…강동 재건축 다음 타자 집중분석
인천 가정동 국평 아파트 4.1억부터…호가 없는 아파트 경매, 사도 될까
"신촌역 1분인데 보증금 30만원"…주 45만원에 사는 9평 오피스텔
재건축은 '풀지도 조이지도 못하는 계륵'…규제 완화 10년 후 효과
'초고층의 저주' 뚫은 삼성전자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숨겨진 비밀

오늘의 땅집GO

"주담대 올라 급매 나온다…강남 집값 내년에 더 떨어질 것"
수십억 집도 복비 300만원 못 넘는다…40년 전 중개수수료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