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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묶여있던 160만7000가구, 2022년부터 움직인다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02.08 19:00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유튜브 땅집고TV가 마련한 신년특집 '라이브 슈퍼위크-2021 집값 대전망'에 출연해 "2022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권 교수는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는 세제 혜택 요건을 갖춘 4년 등록임대주택의 기간이 끝나는 시점이다"며 "3기 신도시 공급량까지 계획대로 풀린다면 집값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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