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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2배씩 뛴 것 빼곤 다 똑같다…4년 전을 복기해라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1.01.12 19:00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유튜브 땅집고TV가 마련한 신년특집 ‘라이브 슈퍼위크-2021 집값 대전망’에 출연해 “올해 부동산 시장 상황은 지난해와 별로 달라진 게 없다”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집값 상승을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구체적인 상승률로 9.9%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KB 시세 기준으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22% 상승했다. 이 대표는 “2017년부터 4년에 걸쳐서 전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다 보니까 이제는 전국이 평준화가 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올해 정확한 시장 전망을 위해서는 2017년을 복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올해 부동산 시장 트렌드에 대해선 “큰 집, 큰 차를 구매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는 등의 거거익선(巨巨益善·크면 클수록 좋다) 선호 현상이 짙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목할 만한 교통호재로는 신안산선과 서해선, 서부선을 꼽으면서 이 노선이 지나는 지역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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