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서울 종로구 당주동 GTX-A 노선의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유적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이 유적 보전 결정을 내리면서 유적 발굴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는 무기한 연장이다. 발굴이 완료되는 데까지 200일 이상 걸릴 수도 있고 발굴 기간 중 공사는 전면 중단된다. 이렇게 되면 5공구 공사 전체 일정의 차질이 빚을 전망이다. 종로·광화문 일대의 특성상 유적이 발견되는 것도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한 공사 지연 사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2023년 말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의 정상 개통도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땅집고가 유적이 발견된 현장을 직접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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