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고양시, 일산역 일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박차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0.12.24 14:52

[땅집고] 경기 고양시는 일산 도시재생의 핵심사업인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55-733 일원 전체면적 2만247㎡(약 6100평)에 아파트 2개 동과 행정·복지 기능이 집약된 보건소, 공공어린이집, 창업 도약기업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땅집고] 일산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예상모습./고양시


1∼4층은 복합커뮤니티센터, 5∼15층은 행복주택으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788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준공은 2023년 3월 예정이다.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시행을 맡게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8일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내년부터 세금 폭탄.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서울 오피스텔 가격도 반등했다…2년만에 상승 전환
"홍대문화를 콘텐츠로 녹여내 승부봤죠" 연남동 외곽서도 고객 바글바글
종이접기 대신 도박하는 요양시설…日 1위 파친코 업체도 실버산업 진출
마지막 강남권 입성 기회…방배동 5억 로또 '래미안 원페를라' 출격
[단독]공공주택 통계 슬쩍 뺀 국토부 보도자료…"국민도 대통령도 감쪽같이 당했다"

오늘의 땅집GO

종이접기 대신 도박하는 요양시설…日 1위 업체도 실버산업 진출
"메인 상권 아니더라도 손님 모이는 건물, 이렇게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