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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뷰 모자라 뉴욕 리버뷰?…'집부자' 혜민스님을 찾아서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0.12.03 19:00


남산뷰 주택 보유 논란을 빚은 혜민 스님이 미국 뉴욕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혜민 스님은 지난달 16일 논란이 커지자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청동 주택 건물주, 뉴욕 아파트 구입 등의 의혹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은 혜민 스님. 땅집고가 혜민 스님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집 주소를 입수해 직접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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