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 회의실] 하루아침에 '빵투아네트' 된 김현미의 엄청난 착각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0.12.01 19:0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파트를 ‘빵’에 비유하며 “아파트가 빵이었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정치권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조롱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자 좋아하는 빵이 다른데 신도시에 빵집 많이 지으니 안심하라고 우기지도 말라, 어떤 빵 맛을 좋아해야 하는지 정부가 국민을 가르칠 문제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빵과 과자로 만든 집’ 사진을 올린 뒤 “김현미 장관님이 마련해주신 집”이라고 비꼬았다.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누리꾼들이 “공급이 충분하다며 막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빵에 비유하냐. 마리 빵투아네트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땅집고’s Pick [오늘의 부동산 뉴스]
호텔 리모델링 임대주택 입주…“공유시설·주거공간 협소” (헤럴드경제)
野 “어른들과 어울려 빵 먹는 재미를”부동산 패러디 봇물 (연합뉴스)
아파트 부족, 前정권 탓?…인허가 물량, 실제론 現정부 들어 더 줄어 (문화일보)

-땅집고 집중분석
바보야! 문제는 공급이야…전셋값 하락, 과천이 증명했다






화제의 뉴스

"수수료·고자세 끔찍" 월 매출 1억 스타벅스 건물주의 폭로
"e편한세상? 아크로 달아줘!" 하이엔드 집착 성남 재개발 결말
힙한 골목 뒤 숨은 20년, '연 방문객 7천만' 성수동이 살아남은 이유
남의 땅에 200억 주차장 추진…부산시, 황당 예산 책정 논란
"강남은 위험자산" 대통령 멘토, 알고보니 재건축 갭투자로 50억 대박

오늘의 땅집GO

"e편한세상? 아크로 달아줘!" 하이엔드 집착 성남 재개발 결말
힙한 골목 뒤 숨은 20년, '연 방문객 7천만' 성수동 살아남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