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낡은 주택 낙찰받아 꼬마빌딩으로…실전 경매 교육 오픈

뉴스
입력 2020.11.18 13:34

낡은 주택을 경매로 싸게 낙찰받아 수익형 빌딩으로 리모델링할 방법은 없을까. 땅집고가 삼성 계열사인 멀티캠퍼스와 함께 경매를 활용해 꼬마빌딩을 구입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 등이 가능한 노하우를 알기 쉽게 알려줄 실전 경매 과정을 개설한다.


국내 최고 경매 멘토 중 한 명인 이영진 이웰에셋 대표가 20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실전 경험을 공개한다. 교육은 3단계로 진행한다. 먼저 총 12회에 걸친 오프라인 이론 강의를 통해 다양한 기본기를 다진다. 경매 관심 물건 선정 요령부터 권리 분석, 배당 실무, 적정 입찰가 산정, 명도 노하우 등을 풍부한 실전 사례를 통해 배운다.

이어 이 대표가 입찰을 앞둔 우량 경매 물건을 엄선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권리 분석과 입찰가 산정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총 2회, 1회당 물건 4개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법원 현장 견학과 직접 입찰 참여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수강생에게는 이 대표와 무료 상담 1회(1시간)를 제공하고, 부동산 경매 정보 사이트(태인) 2개월 무료 이용권도 준다.

▲교육 일시: 11월 24일~12월 31일(매주 화·목 총 12회, 오후 7시~9시 30분)

-온라인 물건 분석(2회), 현장 스터디(2회)는 내년 1월 초 진행

▲교육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멀티캠퍼스 역삼’

▲수강 인원: 선착순 30명 안팎

▲수강료: 1인당 150만원

▲신청 방법: 홈페이지(https://event.multicampus.com/realty) 또는 QR코드 스캔 후 신청

▲문의: 1544-9001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위 QR코드를 스캔하면 수강신청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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