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최근 유통·부동산 시장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물류 부동산 개발사업을 실전 위주로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스마트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과정’을 개설합니다. 오는 26일 문을 여는 이번 과정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1등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와 물류개발 PM전문회사인 ‘콜드트레인팩토리’가 공동 주관합니다.
이 과정은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관심있는 건설사·시행사·금융기관·공기업 등 기업체 임직원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물류센터로 개발할 만한 지역에 토지를 보유한 기업과 개인에게도 유용합니다.
물류 산업 현장에서 컨설팅·개발·운영·금융조달·투자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제 개발 사례와 현장 스터디 중심으로 실전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화주(貨主)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 중 한 곳인 ‘메이트플러스’의 노종수 이사가 ‘물류센터 입지 분석과 개발 방안’을, 물류사업 사업성 검토·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딜로이트안진’의 배재환 회계사가 ‘물류센터 개발 사업의 수익성 분석과 사업성 검토 실무’ 등을 알려드립니다.
물류센터 건설에 특화된 건설관리(CM) 기업인 ‘전인씨엠’의 김진우 상무가 ‘물류센터 시공의 핵심 포인트와 리스크 관리’를 강의하고, 물류센터 투자를 메리츠증권의 박성국 전무가 ‘펀드와 리츠를 활용한 물류센터 개발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강의합니다.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강생과 강사진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진행 중인 물류센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와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교육 일정 : 11월 26일~12월 22일 매주 화·목 오후 4시~6시30분(현장 강의는 별도)
*1기는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2기 사전 신청 받습니다.
▲장소 : 서울 중구 모임공간 ‘상연재’
▲수강료 : 1인당 200만원(2인 이상 동시 수강시 각각 10% 할인)
▲모집 인원 : 선착순 30명 이내
▲수강 신청 :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에서 온라인 신청
▲문의: (02) 724-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