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대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 수주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0.11.01 13:43

[땅집고] 롯데건설은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땅집고]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두 회사는 지난달 3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349명 가운데 311표(89.1%)를 얻어 사업을 따냈다.

효목1동6구역 재건축은 공사비 약 3381억원 규모다. 대구 동구 아양로 일대 대지면적 약 7만4997㎡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18개 동, 1386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한상혁 땅집고 기자 hsangh@chosun.com

화제의 뉴스

고급 아파트 옆 빈민촌 '구룡마을' 기구한 역사, 재개발 갈등에 불법 망루 오른 주민들
[이주의 분양단지] 노원 '서울원아이파크' 등 전국 9개 단지 9642가구 분양
서초·강남, 서울 부동산 계급도 꼭대기...'강남 4구' 자처한 강동·동작은 10위권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과 수원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

오늘의 땅집GO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 수원 출근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