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동부건설, 서울역→역삼동으로 사옥 이전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10.23 16:45

[땅집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코레이트타워'. /동부건설


[땅집고] 동부건설이 서울역 앞 ‘아스테리움서울’에서 강남구 역삼동 ‘코레이트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동부건설은 다음달 16일부터 새 사옥인 ‘코레이트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테헤란로 대로변 빌딩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1분 거리 입지다. 총 19개층 중 지하 1층, 3층, 10층, 12~14층, 19층 등에 입주한다.

동부건설은 최대주주인 키스톤에코프라임의 주요 투자자로 꼽히는 한국토지신탁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화제의 뉴스

3억 떨어졌던 노원 '미미삼'…재건축 용적률 상향 기대감 솔솔
회사 통근은 가까운데…"우리 아이 다닐 학교가 없어요" |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한때 집값 폭등이 고민이던 홍콩, 부동산 반토막난 진짜 이유
"11년 전 분양가보다 떨어졌다" 일산 랜드마크 '위브더제니스'의 비극
이달 말 입주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어떻길래

오늘의 땅집GO

이달 말 입주'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용산 사옥까지 옮기는 HDC현산, 노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