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동부건설이 서울역 앞 ‘아스테리움서울’에서 강남구 역삼동 ‘코레이트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동부건설은 다음달 16일부터 새 사옥인 ‘코레이트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테헤란로 대로변 빌딩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1분 거리 입지다. 총 19개층 중 지하 1층, 3층, 10층, 12~14층, 19층 등에 입주한다.
동부건설은 최대주주인 키스톤에코프라임의 주요 투자자로 꼽히는 한국토지신탁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