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2020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일자리 만으로 미래가치가 확보된 지역 7곳으로 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강서구, 성남시, 고양시, 세종시”라면서 “특히 삼성동은 향후 10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 호재가 쏟아지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지금부터 10년간 이 입지와 연결된 모든 역세권들을 공략하시는데, 양질의 베드타운이어야 한다”며 “아파트 한 채가지고는 안되고,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입지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