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숙 우리은행 투자 지원센터 부장은 '2020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비규제 지역 중 적은 금액으로 살 수 있던 입지 지역은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시세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김학렬 소장의 의견에 동의했다. 덧붙여, "단기 이익을 보려고 했던 투자층이 매도를 서두르면서 매물이 많아질 것이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