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 회의실] 5년 안에 상가 공실률 30%…이럴 때 살아남을 투자 비법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0.10.07 19:00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6일 땅집고 회의실을 찾았다. 김 교수는 “현재 상가 공실률이 평균 10%인데 5년 내에 30%로 오를 것”이라며 “투자를 위해서는 특화된 상권, 상권 내 앵커 테넌트(핵심 점포), 독립적인 상권 등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다 알만한 상권에 투자하는 것을 위험하고 아직까지 상권으로 자리잡지 못한 곳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제의 뉴스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인사] 한미글로벌
"반도체 팔아 부동산 쇼핑" 한미반도체, 강남 이어 한남동 건물 매입
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