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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회의실] "상권 공식 완전히 깨졌다…유동인구 적은 곳 투자해라"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0.10.06 19:00



상권분석 전문가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땅집고 회의실을 찾았다. 김 교수는 “3년 전과 비교해 상가 공실이 2배가 늘었다”면서 “코로나19는 공실이 증가하는데 단초 역할을 했을 뿐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상가 공실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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