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2020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3기 신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다”며 “고용이 없으면 신도시는 늙어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