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집 좀 싸게 사려다 530억 날벼락…파탄난 내집마련의 꿈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9.30 05:00

최근 인천 송도에서 530억여원 규모 지역주택조합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 중에는 시세보다 싸게 내집 마련하려던 무주택자들이 대거 포함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 땅집고가 알아봤습니다. 

화제의 뉴스

"서울 아파트, 전세 끼고 증여하면 망해요" 양도세 대가의 경고
논밭 한가운데 41층…깡시골에 들어선 초고층 아파트의 비극
호반이어 중흥건설마저 서울行…건설사들 '광주 탈주극'
"우린 서울대 관심없다" 유학 성지라는 강남 찐부자 동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안산선 사망사고 사과 "책임 통감, 깊이 사과"

오늘의 땅집GO

호반이어 중흥건설마저 서울行…건설사들 '광주 탈주극'
"우린 서울대 관심없다" 대치동과 딴판, 유학 성지 강남 '이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