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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일대·용산 더 뜰 것…3기신도시는 조심해라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0.09.20 07:00


두성규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0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대출을 포함한 10억 이하 투자처에 대해 소개했다. 두 위원은 “상암DMC 일대와 용산을 주목해야 한다”며 “DMC는 지난 8월 3일에 분양한 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 DMC리버시티 자이 등을 중심으로 주거 타운이 형성되고 2022년에 경의중앙선 DMC역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용산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오르긴 했지만, 정비창 부지에 2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여건이 된다면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한편, 3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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