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땅집고 회의실을 찾아 문재인 정부에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잇따라 나올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김 본부장은 “현 정권은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며 “대통령 지지율이 20% 떨어지면 그제서야 잡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