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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최고가점 74점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0.08.27 13:38

[땅집고] 지난 19일 1순위 청약에서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수색 13구역 재개발)’의 당첨 최고 가점이 74점(만점 84점)으로 나타났다.

[땅집고]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완공 후 예상모습. / SK건설 컨소시엄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84㎡A(이하 전용면적), 84㎡B, 102㎡, 120㎡에서 당첨 최고 가점이 74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4가구를 모집한 전용 102㎡는 당첨자의 청약 가점이 모두 74점이었고, 나머지 세 주택형은 최저 가점이 69∼70점 선이었다. 이들 주택형의 평균 가점은 70.67∼74점으로 집계됐다. 49~76㎡ 주택형의 평균 가점은 62.38~69.6점이었으며 39㎡은 56.29점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110가구 모집에 3만7000여 명 몰려 평균 경쟁률이 340.3대 1을 보이며 전산으로 청약을 받기 시작한 이래 서울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2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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