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 회의실] 전세금 폭등하니 다시금 등장한 '통계 바꿔치기'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0.08.19 19:00


홍남기 부총리가 현행 4%인 전월세 전환율을 2.5%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전월세 전환율이 낮아지면 임차인 월세 부담이 줄어든다. 하지만 전월세 전환율은 강제 규정이 아니라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땅집고가 오늘(19일) 관계장관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파헤쳐봤다.



화제의 뉴스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인사] 한미글로벌
"반도체 팔아 부동산 쇼핑" 한미반도체, 강남 이어 한남동 건물 매입
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