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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회의실] 전세금 폭등하니 다시금 등장한 '통계 바꿔치기'

뉴스 김현지 기자
입력 2020.08.19 19:00


홍남기 부총리가 현행 4%인 전월세 전환율을 2.5%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전월세 전환율이 낮아지면 임차인 월세 부담이 줄어든다. 하지만 전월세 전환율은 강제 규정이 아니라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땅집고가 오늘(19일) 관계장관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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