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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66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0.08.12 10:17 수정 2020.08.12 10:48

[땅집고] 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을 재건축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평균 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땅집고]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완공후 예상 모습. / 롯데건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422가구 모집에 2만7738명이 신청해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1㎡A (이하 전용면적) 주택형에서 나왔다. 10가구 모집에 7844명이 몰려 788.4대 1을 기록했다. 그밖에 101㎡B(540.9대 1), 59㎡A(126.8대 1), 84㎡D(119.0대 1), 59㎡B(102.5대 1)도 세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2978만원이다.

아울러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는 120가구 모집에 총 3322명이 몰려 평균 2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B(24.8대 1)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84㎡A(21.5대 1)와 84㎡C(15.3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2708만원이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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