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땅집고 회의실] "전쟁의 시작? 자연스러운 일이다" 찝찝한 국토부 해명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0.08.03 18:58 수정 2020.08.03 19:11


8월 3일 오후 1시 30분. 땅집고 회의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하다가 우산이랑 같이 날아갈 뻔했다. 정신을 붙잡고 신문을 보니 온통 '전세가 낫다', '월세가 낫다'라는 이야기뿐이다. 기분이 구리구리한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땅집고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을 알차게 준비했다.



화제의 뉴스

'핫플' 가로수길이 공실 폭탄으로…'임대료 600억' 애플 입점의 역설
해운대 리치벨트 5년 만의 선분양…"하자논란 시공사 찝찝하네" | 해운대 경동리인뷰
대치동보다 인천이 낫다? 정준호가 밝힌 송도 100억 저택의 정체
"주택도 '당근'하는 시대"…당근 부동산 직거래 6만건 육박
"3분의1 가격에 황제 골프로 한국인 유치"..이러다 골프장 연쇄파산은 일본 아닌 한국

오늘의 땅집GO

'파산 공포' 일본 골프장 구세주는 한국 아저씨들, 인수도 줄이어
"빌라 1층에 이게 가능해?" 봐도 봐도 특이한 수원 '빌트인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