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저녁 7시3분. 땅집고 사무실. 김현미 장관이 열일한 뒤로 난 퇴근을 제 시간에 해본 적이 없다. 그건 우리 정순우 기자도 마찬가지……. *임시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날(30일) 저녁 촬영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