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7층, 총 210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주택형별로 ▲25㎡9실 ▲27㎡ 12실 ▲28㎡ 15실 ▲43㎡15실 ▲44㎡ 9실 ▲46㎡15실 ▲53㎡75실 ▲54㎡15실 ▲62㎡ 15실 ▲76㎡15실 ▲77㎡ 15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샛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마포대교 등 서울 전역 및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도로망도 갖췄다. 단지 근처에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계획 중이며, 샛강역~서울대 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도 개통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은 파크원(최대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이 가깝다. 학교는 윤중초·여의도초·윤중중·여의도여고·여의도고 등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대에 있다. 청약접수는 오는 6월 15~16일 이틀동안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24~26일 진행한다.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