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경매] 마포구 서교동 연립 110.52㎡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합정역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으로 1997년 2월 준공됐다.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하1층에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3,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건물전유면적은 110.52㎡(33.43평)이며, 분양면적은 158.62㎡(47.98평)이다.

남서측 230m 지점에 지하철6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소재하고, 북서측 인근의 양화로 및 남측 인근의 독막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합정동주민센터, 서교동우체국, 양화진역사공원, 홈플러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성산중교가 있으며, 성산초, 홍익대 등도 도보권 내에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미상의 정○○이 점유하고 있으나 소유자의 배우자로서 대항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7월 12일에 설정된 리브르자산관리대부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7건, 근저당 2건, 가압류 4건, 압류 3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본건은 지난 2월 18일 매각기일에서 매각 후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재매각되는 사건으로 입찰보증금이 최저매각가의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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