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국 아파트 미분양 4년 6개월 만에 최소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5.28 11:41 수정 2020.05.28 13:39
[땅집고]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땅집고]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4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3만6629가구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달(3만8304가구) 대비 4.4%, 지난해 동월(6만2041가구) 대비 41.0% 각각 줄어든 수치이며, 2015년 10월(3만2221가구) 이후 4년 6개월만에 최소다.

수도권 미분양은 총 3783가구로 전달과 비교해 10.0% 줄었다. 지방은 3만2846가구로 3.7% 감소했다.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5만2054가구) 이후 8개월 연속으로 줄었다.

건물이 완공하고 나서도 입주자를 찾지 못해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줄었다. 총 1만6372가구로, 전달 대비 1.7% 감소했다. 수도권이 전달 대비 3.6% 감소한 2782가구, 지방이 1.3% 줄어든 1만359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2925가구로 전달 대비 1.3% 감소했고, 85㎡ 이하 중소형은 4.6% 줄어든 3만3704가구로 집계됐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농협은행 강태영 행장 연임에 돌발 변수…부실 증가와 농협리스크
망한 버스 회사의 120억 차고지, 헐값에 사들인 낙찰자의 큰 그림
광주 건설사서 재계 61위 도약한 사촌경영 그룹
"'올파포' 주말 내 40건 팔렸는데"…급매 소진 후 호가 치솟는 강동
전세 실거주 유예 혜택 확대...국토부 일문일답

오늘의 땅집GO

"이틀 만 서울 매물 2800여건 줄었다" 양도세 폭탄이 불러온 역설
길 하나 두고 학생 수 10배 차이…분당도 예외 없다, 초교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