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에 103m 높이 복합건물 들어선다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0.05.21 09:54

[땅집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에 최고 103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1만7914㎡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땅집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후 모습. /서울시 제공


자동차 부품상가는 기존 공원의 위치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기준·허용·상한 용적률을 각각 600%, 770%, 840%로 해 업무시설,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을 세울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임대주택 118가구를 포함한 총 600여 가구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강남구 개포동 658-1번지 일대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과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에 관한 심의도 했으나 이날 결론을 내리지 않고 보류했다.

위원회는 영등포구청이 주민 의견에 따라 일몰기한 연장 요청을 한 여의도동 37번지 일대 미성아파트와 30번지 일대 목화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에 관한 자문 안건도 당장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재 자문'으로 처리했다. 일몰기한 연장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서울시가 최종 결정한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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