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tv] 코로나에 버티는 부동산, 못 버티고 무너진 부동산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0.05.07 05:34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니죠. 모델하우스 앞엔 임대 현수막이 나붙고, 경매엔 핫한 상권의 상가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은 "아무리 경매에 나온 물건이라도 핫플레이스 상가는 기다렸다는 듯 나오자마자 낙찰된다"고 말합니다. 결국 입지 좋은 곳의 인기는 코로나가 몰아쳐도 계속된다는 것이죠.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어느 곳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화제의 뉴스

강남 고급 아파트 옆 빈민촌 '구룡마을' 기구한 역사, 재개발 갈등에 불법 망루 오른 주민들
[이주의 분양단지] 노원 '서울원아이파크' 등 전국 9개 단지 9642가구 분양
서초·강남, 서울 부동산 계급도 꼭대기...'강남 4구' 자처한 강동·동작은 10위권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과 수원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

오늘의 땅집GO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 수원 출근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