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10.6% 감소…영업이익률은 7%로 업계 최고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0.04.29 17:33

[땅집고] 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올해 영업이익을 잠정 집계한 결과 1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땅집고]GS 건설./조선DB

매출도 2조4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315억원으로 1.7% 늘었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2조269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매출은 국내 부문이 1조85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6% 늘었지만, 해외 주요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해외 매출 부문이 37.5% 줄었고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며 "다만 세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특히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7.0%로 업계 최고 수준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이달 말 입주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어떻길래
공사 중단 위기 '장위 4구역'…공사비 갈등 봉합 앞뒀다
용산 사옥까지 옮기는 HDC현산, 노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짓는다 | 서울원아이파크
우량임차인이라던 병원도 문 닫는다…메디컬 상가 투자, 안정적 수익 내려면
여의도 대교, 통합심의 접수…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목전

오늘의 땅집GO

이달 말 입주'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용산 사옥까지 옮기는 HDC현산, 노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