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에 2992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278-2일대 노량진1구역에 대한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를 밟게 된다. 2992가구 중 1827가구는 60㎡ 이하 소형주택이며 547가구는 임대주택이다./전현희 땅집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