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노량진1구역에 아파트 2992가구 짓는다…60㎡ 이하 1827가구

뉴스 전현희 인턴기자
입력 2020.03.18 13:42 수정 2020.03.18 13:48
[땅집고]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서울시 제공


[땅집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에 2992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278-2일대 노량진1구역에 대한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를 밟게 된다. 2992가구 중 1827가구는 60㎡ 이하 소형주택이며 547가구는 임대주택이다.
/전현희 땅집고 인턴기자

화제의 뉴스

공공 매입임대 약정 건수 12만5천건 돌파…심의 통과는 3만5천건
"영종도에 K엔터시티 만든다" 한상드림아일랜드, 빌보드코리아와 제휴
[단독] 도로 없는 유령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 준공 4년만에 드디어 공급
3기 신도시 최초 본청약 30일 시작, 인천계양 1106가구 나온다
정부 기관은 "최대치 상승" 공인중개사들은 "4.5% 하락" 엇갈린 분석, 왜?

오늘의 땅집GO

[단독] 공급부족론 폈던 국토연구원, 집값 뛰자 주택 보고서 비공개
'박현철 리더십' 롯데건설 매출 30% 성장…PF 위기 극복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