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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2635만원…전달보다 소폭 하락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3.16 17:16
[땅집고] 서울 아파트 전경. / 조선DB


[땅집고]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3.3㎡(1평)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한 2635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를 사실상 통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바탕으로 분양가격 동향을 집계한 결과, 올 2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1월 말보다 1.8% 하락한 797만2000원이라고 16일 밝혔다. 3.3㎡ 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635만원이다.

지난달 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359만1000원이다. 지난 1월보다 0.72% 하락하고, 작년 2월보다 5.22% 상승한 것이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 평균 분양가는 552만원으로, 지난 1월보다 0.43% 낮아졌고 지난해 2월보다 7.02%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 평균 분양가는 ㎡당 373만7000원이었다. 지난 1월보다 0.18%, 작년 2월보다 3.16% 각각 상승했다. 이 외에 지방은 평균 275만9000원으로, 전달 대비 1.82% 하락하고 지난해 2월 대비 4.97% 올랐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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