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절세 신공 5차 모집] 세무조사 준비법, 다주택자 절세법, 상속·증여 노하우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0.03.13 11:05 수정 2020.04.03 10:00

정부가 최근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까지 세금 압박에 나서면서 부동산을 가진 분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땅집고는 이런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오는 4월10일(금) ‘세무강연-절세신공 시리즈: 올바른 부동산 세무조사 준비법과 다주택자 절세 전략’ 세미나(5차)를 개최합니다.


1~4차 강연은 매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국내 최고 부동산 세무 전문가로 꼽히는 유찬영 안세회계법인 세무본부 대표세무사와 박영범 YB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국세청에서 17년 근무한 부동산 세무 전무가인 유 세무사는 “한시적 양도소득세 감면 기간인 오는 6월 말까지 법인을 활용하면 다주택자에게 확실한 절세 기회가 있다”며 “법인을 통해 가문의 부동산을 만드는 상속증여 노하우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16년간 조사업무를 담당한 이른바 ‘조사통(通)’으로 꼽힌다. 개인부터 대기업 세무조사에 이르기까지 조사 업무에 해박하다. 그는 “세무조사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면서 “최근 강화되는 세무조사 기본 방향과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시: 4월 10일(금) 오후 2시
◆장소: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빌딩 본관 2층 모임공간 상연재
◆참가비: 1인당 10만원(동반 등록 시 각 2만원 할인)
◆참가 신청: 땅집고멤버 사이트에서 신청하기(☞바로가기)
◆문의: (02)724-6394·6386
※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땅집고 홈페이지 참조
◆강사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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