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값]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도안6단지센트럴시티 전용면적 112㎡A, 5억 6200만원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도안6단지센트럴시티 전용면적 112㎡A 주택형이 지난 2월 5억 6200만원(19층)에 팔렸다. 지난 1월 10일 5억 4000만원을 넘어서는 신(新) 고가다.
단지 앞 7단지예미지풍년공인중개사사무소 장규선 대표는 “도안 신도시 아파트들 중에서 대전 도심인 둔산동으로 나가기 수월한 봉명동 아파트가 수요가 많다”며 “특히 신축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지만 입지가 좋은 5단지, 그중에서도 주방 내부가 기둥 없이 잘 빠지고 단지 가장자리에 인접한 112㎡A 주택형의 시세가 높다”고 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계룡대교를 거치면 대전 둔산동이 차로 15분 거리이며,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은 단지에서 도보로 11분 걸린다. 또 단지 앞으로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해 앞으로 교통 편의가 향상할 예정이다.
도안6단지센트럴시티 아파트는 2010년 10월 입주했으며, 총 11개동 854가구 최고 층 25층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앞에 진잠천이 흐르고 인근 편의시설로는 수변공원, 학교는 봉명초등학교가 가깝다.
/땅집고 이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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