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교통 요지·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영등포에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영등포의 최중심 입지라 할 수 있는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사이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2018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은 ‘탁 트인 영등포’를 구정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영등포는 서울 한강 이남의 가장 중심이자 과거에도 현재도 정치·경제·산업·교통의 중심지다. 영등포의 무한한 잠재력과 자긍심을 깨워 서남권 종가댁의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민간 자본의 투입과 정부 차원의 강력한 개발을 더해 도시재생사업 모범 모델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민간 기업들도 영등포구의 대대적인 개발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SK디앤디-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문래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제2본사 사옥인 영시티를 5000억원대에 인수했다. 영시티는 2017년 준공된 지하5층~지상13층, 2개동에 연면적 9만9140㎡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서울시는 영등포-여의도를 3대 도심 중 하나로 지정하면서 새로운 도심주택 공급정책과 도심 환경 정비사업 계획을 내놓았다. 지난 달 5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정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소 골목 등 준 공업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용적률이 400%까지 높아진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한 사업의 경우 산업 복합 건물의 면적이 1만㎡에서 2만㎡까지 확대된다. 김 의원은 “정비사업 추진 동력이 생기며 영등포나 구로 같은 낙후됐던 준 공업지역들도 주거시설 등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8층 규모에 153실로 구성됐다.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한 실용적인 평면과 동급 최고급 마감재 적용,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복층 구조와 독립성을 부각하는 중문 구조를 적용한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내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시장, 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인접했다. 또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한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이 가깝다.
또한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여의도의 개발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영등포의 도심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도시환경정비사업지로 선정해 업무·상업·숙박·주거 시설이 포함된 고밀도 복합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이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후 공원화 사업이다. 철거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 서울광장의 2배 규모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복합문화공간, 보행 육교가 조성된다. 여의도 포레디움은 이를 통해 탁 트인 전망과 개선된 도시 미관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뉴타운·신안산선 복선전철 개발 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실제로 신안산선 계획이 발표된 이후, 구로구는 한때 공동주택 공시가가 11.55%까지 상승해 서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분당선 연장 발표 이후 수원의 일부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의도 포레디움’의 홍보관은 영등포구 영등포로 210에 있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방문 예약을 하고 내방하면 안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