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코로나19 여파로 감정평가사 1차 시험 4월 이후로 연기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0.02.26 17:58 수정 2020.02.26 19:41
[국토교통부]


[땅집고] 오는 3월 7일 시행 예정이던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이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향후 1~2주가 감염병 확산에 중대한 시기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변경된 감정평가사 시험 일정은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결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추후 국가자격시험 감정평가사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제1차 시험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김보현 대표의 첫 작품 오션뷰 게스트하우스·쇼룸형 키친… 푸르지오 에디션 2025 공개
"취임하자마자 빚 탕감?" 트럼프, 대우건설 돈 200억 탕감 받은 이유
'전세 기피' 외국인이 부동산 시장 싹 바꾼다는데 "월세 선호 높아 결국…"
한남4구역 따낸 삼성물산, '공사비 1조' 신반포4차까지 래미안타운 만드나
프랑스 석학이 예견한 압구정 아파트 100억시대.."주택은 사회적 지위 표현수단"

오늘의 땅집GO

"취임하자마자 빚 탕감?" 트럼프, 대우건설 돈 200억 떼먹은 이유
"한강변 재개발 투자 너무 올랐다" 소액 투자 가능한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