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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감정평가사 1차 시험 4월 이후로 연기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0.02.26 17:58 수정 2020.02.26 19:41
[국토교통부]


[땅집고] 오는 3월 7일 시행 예정이던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이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향후 1~2주가 감염병 확산에 중대한 시기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변경된 감정평가사 시험 일정은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결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추후 국가자격시험 감정평가사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제1차 시험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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