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 '프라임에듀'가 '부동산 실무자 및 거래 당사자를 위한 개정 실무 세법 특강'을 23일 개최한다. 이 강의는 공인중개사무소와 중개 법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강의다. 부동산 세무 전문 스타트업인 아티웰스의 조하림(세희세무회계법인 대표) 자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조 세무사는 12·16 대책에 따른 양도세 및 종부세의 변화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조 세무사는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18차례나 내놓으면서 부동산 관련 세법이 아주 복잡해졌다"며 "복잡한 부동산 세금을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강의는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오목로 224 제연빌딩 6층 '프라임에듀 목동'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전화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부동산 개정 세법 교재 포함·당일 현장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