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부동산 세무조사 준비법, 다주택자 절세 비결 함께 알려드립니다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0.01.30 16:56 수정 2020.02.03 15:00

정부가 최근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이어 철저한 세무조사를 공표하는 등 세무 압박에 나서면서 고액 또는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한 개인과 법인의 고민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다주택자는 부담부증여 등을 통한 절세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절세 플랜을 잘못 짰다가는 기대한 효과는 커녕 오히려 과세 당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 불이익만 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구입자금 출처 조사도 강화되면서 세무조사를 받는 것 아닌지 걱정하는 투자자도 적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땅집고는 올바른 부동산 절세 전략과 세무조사 대응 방안을 알려드리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0 땅집고 세무강연-절세신공 시리즈’(♣참가 신청하기)를 개최합니다. 첫번째 시리즈로 ‘올바른 부동산 세무 조사 준비법과 다주택자 절세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오는 2월 12일(수) 오후 2~5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유찬영 안세회계법인 세무본부 대표세무사와 박영범 YB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가 절세 멘토로 나서 노하우를 전수해 드립니다.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참가 신청자 모두에게 무료로 개별 세무 상담 기회도 제공합니다.(※아래 안내 참조)

부동산 상속·증여·양도 관련 세무조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 부동산 상속·증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산 승계를 원하시는 분, 부동산 법인 전환을 통한 절세가 필요하신 분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법인 전환을 통한 절세 방법, 가문의 부동산 만드는 방법 등을 경험과 사례 위주로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국세청에서 17년을 근무한 유 세무사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세무 전문가로 꼽힙니다. 강원대·용인대 등에 출강하고 ‘똑똑한 절세’, ‘상속증여의 기술’ 등 저서도 많이 출간했습니다. 그는 “다주택자라고 해도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합니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16년간 조사업무에 종사한 이른바 ‘조사통(通)’으로 꼽힌다. 개인부터 대기업 세무조사에 이르기까지 조사 업무에 해박하다. 그는 “세무조사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면서 “국세청의 세무조사 방향과 기본 흐름을 잘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최근 강화되고 있는 부동산 세무조사 기본 방향과 대응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80명 선착순 모집합니다. 지인이나 가족 동반(1+1) 등록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강연 신청자에게는 무료 개별 상담 혜택도 드립니다. 2월13일~2월 28일 중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주시면 안세회계법인 세무사들과 1시간 이내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양도·상속·증여 플랜, 부동산 법인 전환 등 개인 맞춤형 절세 방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0 땅집고 세무강연-절세신공 시리즈 참가 안내]

◆주 제: 올바른 부동산 세무조사 준비법과 다주택자 절세 전략

◆일 시: 2월 12일(수) 오후 2시~5시

◆장 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하차 12번 출구 국기원 방향
♣오시는 길

◆세부 프로그램


◆참가비: 1인당 10만원(가족·지인 동반 등록시 각각 2만원 할인)

◆모집인원: 선착순 80명(입금기준 마감)

◆참가 신청: 아래 참가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하기

◆문 의: (02)724-6394·6386, 이메일 realtygo2017@gmail.com

◆주 최: 땅집고

◆강사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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